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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조현이 출가해 비구니 됐다 - 中 언론보도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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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려상해" 스틸컷

 

80~90년대 톱스타 왕조현이 최근 캐나다에서 출가해 비구니가 됐다고 중국언론들이 7일 일제히 보도했다.

중국 언론들은 왕조현이 지난 6월 초 캐나나 뱅쿠버에서 한 화교계 불사에 비구니로 출가했다고 전했다. 중국언론들은 "왕조현은 현재 캐나다 불사에 머물고 있으며 직접 연락은 닿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1982년 아디다스운동복 광고모텔로 데뷔한 왕조현은 1984년 영화 `올해에 호반은 추울 것이다`로 연기자로 데뷔했다.1987년에 출연한 영화 `천녀유혼`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아시아 톱여배우 반열에 올랐으며 90년대 초에는 일본에서 가수로도 활동했다. 2002년 마지막 영화 `미려상해`(2004년 개봉)를 끝으로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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