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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ay at the Shooting Range

Peter 0 2401

지난 6월6일 사격대회 이후 근질즌질 하던차....

때르르릉~~~

이거 뭔가 있다......

박선생님 전화닷.....

이렇게   7월 19일 사격이 시작되었습니다.

박선생님 댁에서 10시30분에 만나 한차로 엘몬테 Triple B Range 로 갔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좀 있는티가 좌르르...... 연신 좋아!! 좋아!!!

근데 차에서 내리니....허걱...날씨가 따뜻함을 도가넘어...

뜨거어!!!!

먼길왔는데 맘잡고 죽을때 까지 쏘자 약속을 했기에.. 심기일전!!

레인지에 첨이라 대충 시험보고 ...Pass!!!

시작은 2라운드 Trap으로 몸을 풀었습니다. 

James Park 선생님과 Peter Yang 에버리지 22-23이 나오더군요.

촌놈 이제 박선생님과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   흠..흠!!   -.-;;

사대를 Double Target 으로 옮겼습니다.  5 Stands 는 쏴봤어도 두분다 

이거이 첨입니다.    한입구에서 오른족 왼쪽 동시에 튀 나갑니다.

시작부터 아수라장 납니다. 물론 한발은 맞는데 다른한발이 영...시원치가...

근데 이거이 또 웃긴게 정신 집중하고 자세잡고 " 풀~~ " 하고는 자동으로 잠시

멍때립니다. 결과는 둘다 미쓰... 한 두번정도 오토로 그렇게 됩니다. 

그렇게 2 1/2 라운드 쏘고 다시 Trap 으로 옮기니 둘쏘다 하나만 집중하니

또 잘쏜다고 서로 최면 걸고.......

근데 날씨가...근 100도....   다쉬.....    뜨거어!!!

1라운드 쏘고 반듯이 쉬어야 하는 씨츄레이션.....쩝.

7라운드 쏘니 체력소진...총 다 집어놓고 세수하고 가자 집으로 ~~~~

차키 꺼내드신  박 선생님  " 한번만 더 쏠까? "

부랴 부랴 총 꺼내듭니다..

어느덧 둘이 사대에 나란히 서서 " 풀!!!"  외쳐댑니다.

돌아오는길 닭한마리, 골뱅이, 션한 맥주, 쏘맥, 그리고 입가심으로 국수 먹고 GL

550 제가 몰고 왔습니다. 다음에 다른분들도 시간내셔서 같이 왔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박선생님과 인생 이야기 사업 이야기 많은 얘기 나누었고 제가 고쳐나가야 할점 배워야 할점 등 많은 것을 얻은 하루엿습니다.

James Park 선생님 말씀 고마웠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zCkhcqlWd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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