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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연기와 냄새를 제거하는 신기한 전구

중앙일보 0 4442

흔히 연기와 냄새를 잡아먹는 전구로 잘 알려진 바이오 음이온 LED 램프는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것은 물론 니코틴까지 없애줘 간접 흡연으로 인한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해 주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한 국 이오니스사의 특허기술인 자연친화적인 공기청정기술 IPI(Ion Plasma Ion)를 응용한 바이오 음이온 LED 램프는 400스퀘어피트까지 커버하는 79.99달러짜리와 200스퀘어피트를 커버하는 49.99달러짜리 두 가지을 모델이 있다. 다양한 실생활에서 공기 제균 효과와 살균 효과가 탁월하면서도 무드등이 아닌 3만룩스로 LED 조명 기능까지도 겸비한 제품이다.

주 파수에 의한 빛의 산란이 전혀 없어 99.9% 자연광에 가깝게 만들었으며, 단순히 음이온만 발생하는 타사 모델과는 달리 가정이나 빌딩의 담배연기, 니코틴, 포름알데히드, 암모니아 등의 유해성분을 제거해 주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과 아토피질환 등 의료분야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다.

전기료도 기존 백열등에 비해 1/10도 들지 않아 일반 가정집은 물론 학교, 사무실, 음식점, 병원, 노래방, 카지노, PC방, 골프연습장 등에 필수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자체 온/오프 스위치가 전구에 부착돼 조명이 필요없는 밤이나 외출을 할 경우 스위치를 오프에 놓으면 공기 청정기능이 지속된다.

이오니스에서 만든 연기와 냄세 제거하는 전구는 올림픽과 아이롤로 VIP 플라자(삼호관광 몰)내 아이디어 팡팡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전화 213-999-2747.

"긴 터널을 빠져나온 기분입니다.”

이른바 ‘연기먹는 전구’를 들여와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에이스텍 에드워드 김 대표는 감회어린 표정을 지었다. 휴대용공기청정기 전문업체인 이오니스(대표 장석운 / www.ionic.kr)의 특허기술인 자연친화적인 공기청정기술 IPI(Ion Plasma Ion)를 응용, 공기 제균 효과와 살균효과가 탁월하면서도 무드등이 아닌 LED조명기능을 겸비한 바이오 LED 램프 2개 모델을 지난해 7월 미국시장에 출시했을 때만해도 온 세상을 가진 것처럼 느껴졌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경쟁메이커라고 할 수 있는 블루앤으로부터 특허권과 디자인 문제로 소송을 당했다. 판결이 나기 전까지 모든 음이온 제품 생산 라인이 올스톱됐다. LA에서 블루앤 제품을 시판하고 있는 몇몇 업체와 폭로를 일삼는 한 주간지는 에이스텍 제품이 ‘복제품’이라며 대대적인 공세에 나섰다. SBS 아이디어 하우머치에서 41억원에 낙찰된 블루앤만이 정품이고 에이스텍의 이오니스 제품은 모두 가짜라는 악의적인 선전으로 펼친 것.

하지만 한국시간으로 지난 13일 서울남부지방법원 제51민사부는 원고 블루앤의 패소를 판결했다. 다시 말해 이오니스 제품은 블루앤의 특허권이나 디자인과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

오히려 블루앤의 연기먹는 전구 디자인이 대만 P사의 조명기기 제품과 유사하다는 의견과 내놓은 것. 뿐만 아니라 블루앤의 모델은 단순한 음이온 제품으로 이미 공지된 기술에 불과하다고 판명됐다.

이에 비해 이오니스 제품은 수산라디칼 이온으로 공기중의 수분을 분해해 자연 친화적인 산소 음이온과 살균 및 제균력이 탁월한 활성수소를 다량으로 발생시켜 단순히 음이온만 나오는 블루앤 제품보다 제균효과가 월등한 공기청정기라는 점이 입증됐다.

또한 대한민국 특허청에서 디자인등록을 마쳤고, 공인기관(건자재시험 연구소)에 실험을 의뢰한 결과 살균력과 제균 효과가 99.9%라는 결과를 통보받았다.

아 울러 에이스텍의 에드워드 김 대표는 “가정이나 빌딩의 실내 공기(담배연기, 니코틴, 포름알데히드, 암모니아등의 유해성분의 제거)뿐 아니라 호흡기 질환과 아토피질환 등 의료분야, 농축산업 분야 등으로 이오니스 바이오 LED 램프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이를 입증하기 위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효능의 검증을 추진하고 있고 그와 더불어 LA 현지 공장에서 생산되는 새로운 모델도 개발해 상반기내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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