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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자격> 마지막 회, tvpad로 드라마 생방송 지켜보세요

비나 0 2409

회에서 상진(장현성) 말했다. “인간 부류야. 갑과 .” 하지만 부류 인간 위엔 중의 , 슈퍼갑 있었다. 아내 서래(김희애)에게도, 직장 여직원과 아래 직원들에게도 갑으로서 거들먹거리던 상진은 마지막 회에서형님하고 저하고는 입장이 다르다 최종 보스로서 싸늘한 괴물성을 드러내는슈퍼갑 실체에 망연자실한다. <아내의 자격> 줄곧 우리 사회 계급재생산의 가장 책임은 최상위층을 모방하며 시스템에 적극 협조하는 중산층의 허위의식에 있음을 비판해왔고, 결국 그들 모두에게 자멸과 같은 결말을 선사하면서 우리 안의 속물성에 경종을 울렸다.

반면 시스템에 투항하지 않고 갑과 을의 관계를 떠난 인간다운 삶에 대해 고민했던 서래와 태오(이성재)에게는 평온한 휴식 같은 결말이 주어졌다. 그동안 둘의 사랑은 불륜이었기에 흔들리는 통통배, 유람선, 자동차처럼 이동하는 공간에서 위태롭게 진행되었으나, 마지막 회에서 그들은 비로소 집에 정착하며 행복한 일상을 누린다. 드라마는 마지막으로 힘주어 이야기한다. 현실이 아프다면 분노에 그치지 말고 선택을 하라고. 선택이 비록투표는 제대로 하자 같은 직설적인 구호라 해도, <아내의 자격> 그것이 부끄럽지 않을 자격이 충분한 수작이었다.

아내의 자격을 아쉽게 시청끝마치고 새드라마 시청 기대하십시요.

방문사이트: http://kr.creatent.net/Tvpad_z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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