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이 사람의 말에 속지 마세요
나의 인생이야기를 자서전으로 써 달라고 한인뉴스대표인 백훈씨에게 대필을 부탁했는데 이 분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80세인 나를 속여 자신의 소설로 만들었습니다.
책 2천권 인쇄에 4만7천불이나 가지고 가고선 제대로 된 영수증 한 장 주지 않고 있습니다.
변호사를 통해 영수증 전부를 요구했더니 이것이 영수증이라고 합니다.
돈과 인생전부를 도둑맞은 마음에 밤잠을 설치고 괴로워하다 신문광고에 사연을
게제를 하고 진정성있는 사과와 책 소유권, 비용중 개인적으로 사용한부분을 돌려받으려고
했지만 오히려 나를 노망난 노인으로 소문내고 다니고 있습니다.
"책의 판권을 자기한테 줘 놓고 이제와서 노망이 났는지 기억을 못하고 돌려달라고한다"
백훈은 돈 한푼도 안들이고 자신의 이름으로 소설을 만들게 된겁니다
책 내용은 전부 나의 인생이야기요, 출판비용은 내 평생 모은 재산입니다.
이렇게 나한테 사기를 쳐 놓고 자기는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책표지를 보면 완전백훈의 책이요, 출판사계약도 백훈의 이름으로 되어있습니다
책이 출판되고 출발기념회까지 다 한 후에 완전 잘못된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출판기념회에서도 자기 위신을 세우기 위해 가고싶지 않은 나를 그렇게 나오라고 해놓고
그날 판매한 172권중 6권정도만 내가 사인을 하고 나머지전부 백훈이 사인을해서 팔았습니다
한권에20불에 판매한 대금도 전액 돌려주겠다고 해 놓고 현재 전혀 받지못했습니다
한국말이 서툴어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자세히 알아보지않은 나도 잘못이라는것을 압니다
한인뉴스대표면 공인이고 남을 속일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너무 하네요
소송을 알아보고는 있는데 돈과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기억에 사라지고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겠지요. 저같은 피해자가 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