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전화번호를 알았는지 나이가 좀 있어보이시는 한국분이 전화와서
교회 안나오면 안된다고, 하나님 안믿으면 큰일난다고, 꼭 교회나와야 된다고 전화를 직접걸어와 전도를 하려 하시네요.
교회를 다녀볼까 하다가도 이런 전화받으면 욱하면서 오히려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만 드네요.
예전에는 집에까지 찿아와 잠시 들어와서 믿음에 대해 얘기좀 하자고 한적도 있었는데..
이런분들 제 개인전화나 집주소같은건 어떻게 알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