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융자의 실과 허상 sdsaram 부동산 0 2330 2002.09.28 00:00 30년 고정 주택 이자율이 5.99%까지 내렸다. 재융자를 하겠다고 벼루는 사람들이 많다. 재융자는 현재 월부금 액수보다도 돈 적게 지불하려고 한다. 그러나 이것저것 따져 보지 않고 재융자 받으면 오히려 빚만 늘려서 손해를 볼 수 있다. 재융자는 경제적 이익도 중요하지만 거주 예상기간 재융자 비용 세금 공제 법적 권리 포기 같은 것을 감안해야 된다. 재융자와 관련된 여러 가지 사기 사건들도 발생하므로 이 또한 주의해야 된다. 1. 경제적 가치 기준: 일반적으로 현재 이자율 보다 2% 이상 낮아야 경제적 효과가 있다. 경제적 가치 계산 방법은 현재 지불하는 월부금과 재융자 월부금 차액을 뺀 나머지에서 세금까지 계산해야 된다. 이 액수를 가지고 재융자 비용 전체 액수를 나누면 몇 년 후부터 재융자 혜택이 시작되는가를 알 수 있다. 예로써 30년 상환 10만달러 융자 7% 고정 이자는 월부금이 665달러이다. 재융자 이자가 6%일 때 월부금은 599달러이다. 월 66달러 절약되지만 세금까지 계산했을 때는 월 42달러 절약된다. 만약 -0-포인터 융자를 받았을 때 비용은 2 500달러였다. 2 500 42=5년이 소요된다. 즉 융자 경비를 공제한 이후부터 재융자 가" 발생한 것은 5년 이후부터이다. 만약 1년 전에 20만달러를 7%에 재융자한 사람이 이자가 떨어졌다고 다시 재융자하면 월 70달러 절약된다. 그러나 비용을 제하면 안 하는 것이 낫다. 또 30년 융자를 15년으로 바꾸는 것도 안 좋다. 그리고 월부금을 늘려 나가는 것도 안 좋다. 주택 융자를 많이 제공하는 GMAC 은행에 따르면 재융자 신청자"都 주택 구입자가 받는 이자율보다도 평균 약 0.6% 높은 금리로 융자를 받고 있으며 주택당 과거 융자 액수보다도 4만1 000달러가 더 많은 액수의 융자를 받고 있다고 한다. 높은 금리가 적용되는 이유는 재융자 받아서 크레딧 빚 자동차 융자 같은 빚 정리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런 빚의 이자가 보통 12∼18%이므로 평균 15% 이자가 된다. 그러나 주택 이자가 7.125라고 했을 때는 재융자 받아서 이 돈 갚으면 큰 이익이 된다고 착각한다는 것이다. 융자 과정의 모든 수속비용을 공제하면 소비자한테 실제 이익이 발생하는 것은 0.125%밖에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런 융자는 현찰로 돈을 사용할 수 있어서 좋지만 이런 융자의 대부분은 융자 잔금을 융자 마지막 때 한몫 지불해야 하는 액수가 많기 때문에 융자금을 완납한다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바로 이것이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2. 융자 상환기간 지연: 재융자를 받으면 융자금 지불 만기기간이 더 연장된다. 첫 융자받은 후 3년 후에 재융자를 받는다면 8년 후에 재융자 효력이 발생한다. 3. 부채 증식: 재융자 받으면서 빚을 더 늘리면 손해다. 융자 비용을 많이 지불하면 결과적으로 이 액수만큼 주택 구입 "鳧 올라가므로 주택 판매 시에 판매가 어려워 질 수 있다. 당연히 이익도 줄어든다. 4. 조기 상환 과태금: 첫 융자받은 후 5년 이내에 재융자 받으면 조기완납 과태금(pre-payment penalty)을 지불해야 하므로 재확인해야 된다. 이 과태금까지 지불하면서 재융자 받아야 할 때는 재고해야 된다. 조기완납 과태금은 6개월 분 이자의 20%를 지불하므로 많은 액수가 된다. 때로는 조기완납 과태금 이외에도 융자 취소비용(Termination fee)까지 받는 은행도 있다. 융자 취소비용은 융자기간에 따라서도 다르지만 5 4 3 2 1 %로 적용하는 곳도 있다. 만약에 융자기간이 5년이면 첫해는 5% 다음해는 4% 순으로 정하기도 하고 융자기간 내에 융자 취소를 하면 무조건 비용을 받는 곳도 있다. (909)684-3000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검색조건 제목 내용 제목+내용 검색어 또는 그리고 검색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270 [교육] 미 대학입학 관련비용 만만치 않다 sdsaram 2399 2002.03.20 sdsaram 2002.03.20 2399 5269 [교육] 조기유학의 마스터플랜 : How to apply and… sdsaram 2950 2002.03.21 sdsaram 2002.03.21 2950 5268 [관광] 내집처럼 편안한 휴가를 보내기에 적당한 3곳 sdsaram 4758 2002.03.22 sdsaram 2002.03.22 4758 5267 [법률] 법인설립 절차 : Form SS-4에 대해 알아보자 sdsaram 6390 2002.03.23 sdsaram 2002.03.23 6390 5266 [생활] 아침이 곧 건강이다! 간편 아침메뉴 sdsaram 2926 2002.03.26 sdsaram 2002.03.26 2926 5265 [교육] 고후순 칼럼: 지적 호기심엔 아낌없는 칭찬을... sdsaram 2449 2002.03.27 sdsaram 2002.03.27 2449 5264 [건강] 꼭 알아야할 의학 상식, 여드름 sdsaram 3185 2002.03.28 sdsaram 2002.03.28 3185 5263 [교육] 학위 유학 3단계 시험치르기:GMAT sdsaram 2707 2002.03.28 sdsaram 2002.03.28 2707 5262 [관광] 샌디에고 Easter Egg Hunts 이벤트장 총집합 sdsaram 4035 2002.03.29 sdsaram 2002.03.29 4035 5261 [교육] 이두석자녀상담: 모든면에서 느린 아이 sdsaram 3327 2002.04.03 sdsaram 2002.04.03 3327 5260 [교육] UC계열 대학입학 수업 숙제 충실하면 큰 문제없어... sdsaram 3019 2002.04.05 sdsaram 2002.04.05 3019 5259 [육아] 머리를 자꾸 만지작거리나 꼬며 놀아요 sdsaram 5187 2002.04.05 sdsaram 2002.04.05 5187 5258 [교육] [뉴스속보]USNews : 2003 대학원 순위 발표 sdsaram 3395 2002.04.09 sdsaram 2002.04.09 3395 5257 [건강] 한쪽 머리가 지끈 지끈! 편두통 니가 모길래!! sdsaram 3765 2002.04.11 sdsaram 2002.04.11 3765 5256 [생활] 밥해먹기 귀찮을때 의외로 맛있는 섞어먹기 sdsaram 2699 2002.04.12 sdsaram 2002.04.12 2699 5255 [교육] 프랑스 자녀교육법 3-토론문화와 철학 & 언어교육 sdsaram 4202 2002.04.17 sdsaram 2002.04.17 4202 5254 [건강] 스트레스!이제 안녕, 스트레스를 잡아주는 음식요법 sdsaram 2924 2002.04.18 sdsaram 2002.04.18 2924 5253 [관광] 샌디에고의 봄은 특별하다, 봄에 가면 좋은 곳 5 sdsaram 5127 2002.04.19 sdsaram 2002.04.19 5127 5252 [교육] 어학연수: 샌디에고의 한국학생의 분포는 어떠한가? sdsaram 3964 2002.04.19 sdsaram 2002.04.19 3964 5251 [부동산] Full Income and Full Asset : 융… sdsaram 2482 2002.04.20 sdsaram 2002.04.20 2482 초기화 날짜순 조회순 날짜순 검색 12345 Search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또는 그리고 검색어 필수 검색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