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융자 sdsaram 부동산 0 2257 2002.09.07 00:00 최근 프리웨이를 달리며 쉽게 볼 수 있는 전광판 광고가 하나 있다. 바로 제로 포인트 (0 point) 융자에 관한 것으로 필자가 처음 융자를 시작할 당시만 해도 1.5∼2%까지도 융자 포인트를 책정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1%도 책정하기 힘들다. 업계의 치열한 경쟁뿐 아니라 소비자들이 융자에 대한 지식도 풍부해져 함부로 융자 포인트를 권했다가는 고객을 잃기 십상이다. 많은 분들은 융자브로커가 펜 하나 들고 서명이나 시킨 뒤 쉽게 돈을 버는 직업이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실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다. 특히 주택관련 융자를 하면서 자칫 실수했다가는 작게는 몇백달러에서 많게는 몇천달러까지 돈을 물어내야 하는 일도 종종 있다. 요즘 필자는 흰머리가 나기 시작하는데 아마도 직업 때문이지 않나 싶다. 오늘은 노 코스트 (no-cost) 융자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다. 많은 사람들이 노 코스트와 노 포인트(no-point)를 혼동하는데 프리웨이에서 보던 제로 포인트(0 point)란 브로커가 책정하는 론 포인트만 면제해준다는 내용이다. 실제로 융자를 하다보면 포인트 이외에도 2 500달러 정도의 기본비용이 드는데 이것을 전부 면제해 주는 프로그램이 바로 노 코스트 프로그램으로 말 그대로 비용 전부를 브로커가 부담하므로 고객은 잃은 것이 없는 편리하다. 재융자 여부를 놓고 가장 망설여지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그 비용이다. 이자가 좋은 것을 알지만 재융자를 해봐야 그저 200달러 정도 절약하는데 2∼3년은 지나야 들어간 비용을 뺄 수 있으니 별로 매력을 못 느끼는 것이다. 그러나 노 코스트로 할 경우 현재 남은 융자금액에서 한치도 새로운 융자금액이 오르지 않으면 이자만 낼 수 있기 때문에 걱정 없이 융자를 할 수가 있다. 브로커는 자선 봉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수익이 있어야 일을 성사시킨 것은 당연하다. 거기다가 들어가는 비용까지 모두 브로커가 부담해야 하는데 4 000∼5 000달러를 빼내기 위해 이자를 많이 올려야 한다. 그러나 반대로 융자액수가 클 경우에는 0.25∼0.375%만 올려도 충분히 모든 비용을 빼낼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이 받을 이자는 융자액수와 반비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단 융자액수가 15만달러 이상에 7% 이상의 이자를 내시는 분은 한번쯤 상담해 볼 가" 있다. 좋은 예로 필자의 고객 중에는 60만달러의 융자액수를 가지고 있다가 노 코스트를 택해 한 달에 100달러 정도를 아낀 경우도 있다.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반대로 절약해서 생긴 이익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노 코스트는 유용한 프로그램이다. 에스디사람닷컴 추천 주택융자 자문 : 김준철 융자 문의: 858-945-8282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검색조건 제목 내용 제목+내용 검색어 또는 그리고 검색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678 [부동산] 집 팔아 현금화? 더 기다려? sdsaram 2451 2005.07.15 sdsaram 2005.07.15 2451 1677 [부동산] 미국의 콘도 열풍 이유 있다 sdsaram 3595 2005.07.06 sdsaram 2005.07.06 3595 1676 [부동산] 뜨거운 주택 경기, 축복인가 저주인가 sdsaram 2325 2005.06.27 sdsaram 2005.06.27 2325 1675 [부동산] 집구입 파격 지원‘ADDI’아세요 sdsaram 3716 2005.06.17 sdsaram 2005.06.17 3716 1674 [부동산] "집값 급등 세계적 현상… 거품붕괴 우려" sdsaram 2509 2005.06.13 sdsaram 2005.06.13 2509 1673 [부동산] 보기에도 좋고 쉽게 키울 수 있는 화초 베스트 7 sdsaram 3538 2005.06.08 sdsaram 2005.06.08 3538 1672 [부동산] 봄·여름 주택관리 요령 sdsaram 2914 2005.05.18 sdsaram 2005.05.18 2914 1671 [부동산] 이자율 상승시 고려사항 : 모기지 금리보다 크레딧이 ‘관건’ sdsaram 2941 2005.05.10 sdsaram 2005.05.10 2941 1670 [부동산] 거품 ‘터지나?’ sdsaram 3035 2005.04.19 sdsaram 2005.04.19 3035 1669 [부동산] 하루가 다르게 오른 이자 저금리때 묶어라 sdsaram 2315 2005.04.09 sdsaram 2005.04.09 2315 1668 [부동산] 치솟는 모기지 금리 조기 상환 고려를 sdsaram 2649 2005.04.01 sdsaram 2005.04.01 2649 1667 [부동산] 금리 인상 가속도 붙는다 sdsaram 2372 2005.03.24 sdsaram 2005.03.24 2372 1666 [부동산] 변동 모기지 더이상 매력없다 sdsaram 2286 2005.03.11 sdsaram 2005.03.11 2286 1665 [부동산] 집 팔때 따로 있나 ... 지금이 바로 그때 sdsaram 2843 2005.02.28 sdsaram 2005.02.28 2843 1664 [부동산] 바야흐로 홈 샤핑 시즌 sdsaram 2613 2005.02.14 sdsaram 2005.02.14 2613 1663 [부동산] 리스( LEASE)의 종류와 주의사항 sdsaram 3719 2005.01.17 sdsaram 2005.01.17 3719 1662 [부동산] ‘2004년 부동산시장의 마감과 미래’ sdsaram 2340 2005.01.05 sdsaram 2005.01.05 2340 1661 [부동산] 주택구입 ‘이자율 복병’ sdsaram 2588 2004.12.23 sdsaram 2004.12.23 2588 1660 [부동산] 부동산 투자 "내집 없어도 수익 짭짤" sdsaram 2939 2004.12.13 sdsaram 2004.12.13 2939 1659 [부동산] 컨포밍 모기지론 내년부터 상향조정 전국 34만바이어들 혜택 sdsaram 2588 2004.12.10 sdsaram 2004.12.10 2588 1658 [부동산] 이자 오르고 집값 향방 아리송’ sdsaram 2691 2004.11.30 sdsaram 2004.11.30 2691 1657 [부동산] 타이틀 보험 sdsaram 2700 2004.11.30 sdsaram 2004.11.30 2700 1656 [부동산] 샌디에고 카운티 부동산 내년에도 계속 오를 듯 sdsaram 3064 2004.10.12 sdsaram 2004.10.12 3064 1655 [부동산] 고금리 대비 지금도 늦지않아:분야별 대처요령 sdsaram 2375 2004.09.30 sdsaram 2004.09.30 2375 1654 [부동산] 가을철 주택관리 요령 sdsaram 2509 2004.09.18 sdsaram 2004.09.18 2509 1653 [부동산] 주택분양 방법과 절차 sdsaram 4121 2004.09.03 sdsaram 2004.09.03 4121 1652 [부동산] 남가주 주택시장 ‘찬바람' sdsaram 2621 2004.08.21 sdsaram 2004.08.21 2621 1651 [부동산] 통계수치 바르게 파악해야 손해막는다 sdsaram 2431 2004.08.03 sdsaram 2004.08.03 2431 1650 [부동산] 바이어마켓 전환...집살까 말까 sdsaram 2993 2004.07.10 sdsaram 2004.07.10 2993 1649 [부동산] 에스크로를 파기할 수 있는 컨틴전시 sdsaram 4304 2004.06.12 sdsaram 2004.06.12 4304 1648 [부동산] ‘포터블 모기지' sdsaram 2466 2004.05.21 sdsaram 2004.05.21 2466 1647 [부동산] 주택 판매량 올부터 감소 sdsaram 2149 2004.05.14 sdsaram 2004.05.14 2149 1646 [부동산] 유행성 융자의 오류 sdsaram 2873 2004.02.17 sdsaram 2004.02.17 2873 1645 [부동산] 변동모기지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편견 sdsaram 2456 2004.01.24 sdsaram 2004.01.24 2456 1644 [부동산] 새해 부동산 전망 sdsaram 2390 2004.01.03 sdsaram 2004.01.03 2390 1643 [부동산] 용도변경을 미리미리 sdsaram 2436 2003.12.04 sdsaram 2003.12.04 2436 1642 [부동산] 모기지 융자 감정시 깨끗이 치워 좋은 인상 남겨라 sdsaram 2369 2003.11.25 sdsaram 2003.11.25 2369 1641 [부동산] 모기지 금리 변동에 따른 지역별 주택가 변화 sdsaram 2234 2003.11.08 sdsaram 2003.11.08 2234 1640 [부동산] 프로포지션 90이란 무엇일까요? sdsaram 2686 2003.09.24 sdsaram 2003.09.24 2686 1639 [부동산] 변동이냐 고정이냐 모기지 종류와 장.단점 sdsaram 3418 2003.09.06 sdsaram 2003.09.06 3418 1638 [부동산] ‘주택가 급락 사태'올까? 모기지 급등에 우려 증폭 sdsaram 2220 2003.08.14 sdsaram 2003.08.14 2220 1637 [부동산] 주택시장 거품터질 가능성 높다 sdsaram 2059 2003.07.30 sdsaram 2003.07.30 2059 1636 [부동산] 새집을 분양받을 때 주의점 sdsaram 3166 2003.06.18 sdsaram 2003.06.18 3166 1635 [부동산] 주택매매시 안전규정 sdsaram 2460 2003.06.07 sdsaram 2003.06.07 2460 1634 [부동산] 이자율과 융자 시장의 전망 sdsaram 2491 2003.05.24 sdsaram 2003.05.24 2491 1633 [부동산] 일정기간 고정금리·남은 기간은 변동금리‘하이브리드'모기지 sdsaram 2442 2003.05.14 sdsaram 2003.05.14 2442 1632 [부동산] 2차 에퀴티 융자 sdsaram 2247 2003.05.03 sdsaram 2003.05.03 2247 1631 [부동산] 이라크전 경기반등 올해 주택시장 강세 전망 sdsaram 2239 2003.04.01 sdsaram 2003.04.01 2239 1630 [부동산] 리츠(REITs)란 무엇인가? sdsaram 2680 2003.03.12 sdsaram 2003.03.12 2680 1629 [부동산] 부동산 오버프라이스 판매전략 sdsaram 2720 2003.02.12 sdsaram 2003.02.12 2720 초기화 날짜순 조회순 정렬 검색 71727374757677787980 Search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또는 그리고 검색어 필수 검색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