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융자 sdsaram 부동산 0 2256 2002.09.07 00:00 최근 프리웨이를 달리며 쉽게 볼 수 있는 전광판 광고가 하나 있다. 바로 제로 포인트 (0 point) 융자에 관한 것으로 필자가 처음 융자를 시작할 당시만 해도 1.5∼2%까지도 융자 포인트를 책정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1%도 책정하기 힘들다. 업계의 치열한 경쟁뿐 아니라 소비자들이 융자에 대한 지식도 풍부해져 함부로 융자 포인트를 권했다가는 고객을 잃기 십상이다. 많은 분들은 융자브로커가 펜 하나 들고 서명이나 시킨 뒤 쉽게 돈을 버는 직업이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실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다. 특히 주택관련 융자를 하면서 자칫 실수했다가는 작게는 몇백달러에서 많게는 몇천달러까지 돈을 물어내야 하는 일도 종종 있다. 요즘 필자는 흰머리가 나기 시작하는데 아마도 직업 때문이지 않나 싶다. 오늘은 노 코스트 (no-cost) 융자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다. 많은 사람들이 노 코스트와 노 포인트(no-point)를 혼동하는데 프리웨이에서 보던 제로 포인트(0 point)란 브로커가 책정하는 론 포인트만 면제해준다는 내용이다. 실제로 융자를 하다보면 포인트 이외에도 2 500달러 정도의 기본비용이 드는데 이것을 전부 면제해 주는 프로그램이 바로 노 코스트 프로그램으로 말 그대로 비용 전부를 브로커가 부담하므로 고객은 잃은 것이 없는 편리하다. 재융자 여부를 놓고 가장 망설여지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그 비용이다. 이자가 좋은 것을 알지만 재융자를 해봐야 그저 200달러 정도 절약하는데 2∼3년은 지나야 들어간 비용을 뺄 수 있으니 별로 매력을 못 느끼는 것이다. 그러나 노 코스트로 할 경우 현재 남은 융자금액에서 한치도 새로운 융자금액이 오르지 않으면 이자만 낼 수 있기 때문에 걱정 없이 융자를 할 수가 있다. 브로커는 자선 봉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수익이 있어야 일을 성사시킨 것은 당연하다. 거기다가 들어가는 비용까지 모두 브로커가 부담해야 하는데 4 000∼5 000달러를 빼내기 위해 이자를 많이 올려야 한다. 그러나 반대로 융자액수가 클 경우에는 0.25∼0.375%만 올려도 충분히 모든 비용을 빼낼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이 받을 이자는 융자액수와 반비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단 융자액수가 15만달러 이상에 7% 이상의 이자를 내시는 분은 한번쯤 상담해 볼 가" 있다. 좋은 예로 필자의 고객 중에는 60만달러의 융자액수를 가지고 있다가 노 코스트를 택해 한 달에 100달러 정도를 아낀 경우도 있다.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반대로 절약해서 생긴 이익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노 코스트는 유용한 프로그램이다. 에스디사람닷컴 추천 주택융자 자문 : 김준철 융자 문의: 858-945-8282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검색 목록 검색조건 제목 내용 제목+내용 검색어 또는 그리고 검색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84 [부동산] 뜨거운 주택 경기, 축복인가 저주인가 sdsaram 2325 2005.06.27 sdsaram 2005.06.27 2325 583 [부동산] 융자 - 자영업자의 소득 sdsaram 2320 2010.06.28 sdsaram 2010.06.28 2320 582 [부동산] No-Cost 융자로 빚 재조정 할 경우 비용안들이고 유용하게 … sdsaram 2314 2002.12.07 sdsaram 2002.12.07 2314 581 [부동산] 하루가 다르게 오른 이자 저금리때 묶어라 sdsaram 2313 2005.04.09 sdsaram 2005.04.09 2313 580 [부동산] 금전관리 "내 투자성향 파악이 우선"···분석적·일반적·감성적 … sdsaram 2311 2009.11.04 sdsaram 2009.11.04 2311 579 [부동산] 프렌차이즈 이이스크림샵 $159,000 Karen 2311 2017.04.15 Karen 2017.04.15 2311 578 [부동산] 일본식당(sushi ) $100,000 Karen 2311 2017.03.29 Karen 2017.03.29 2311 577 [부동산] 개인 정보 유출 예방 10계명 sdsaram 2300 2006.06.29 sdsaram 2006.06.29 2300 576 [부동산] 지진발생시 대처 Tip sdsaram 2297 2008.08.07 sdsaram 2008.08.07 2297 575 [부동산] 이지혁의 부동산 칼럼 - 모기지 론 종류와 옵션 chileerealty 2293 2018.08.27 chileerealty 2018.08.27 2293 574 [부동산] 재융자의 실과 허상 sdsaram 2290 2002.09.28 sdsaram 2002.09.28 2290 573 [부동산] [에스크로 궁금증 풀이] 결혼 상황 따라 단독 소유권 방식 구분 sdsaram 2290 2006.06.05 sdsaram 2006.06.05 2290 572 [부동산] 크레딧 관리 sdsaram 2286 2006.02.24 sdsaram 2006.02.24 2286 571 [부동산] 변동 모기지 더이상 매력없다 sdsaram 2284 2005.03.11 sdsaram 2005.03.11 2284 570 [부동산] 융자- 점보융자 sdsaram 2283 2009.03.24 sdsaram 2009.03.24 2283 569 [부동산] 이만큼 떨어졌으면 집 사야할 때? sdsaram 2283 2008.02.14 sdsaram 2008.02.14 2283 568 [부동산] 재융자의 변화와 현실 sdsaram 2283 2009.12.14 sdsaram 2009.12.14 2283 567 [부동산] 현장에서- 과연 바닥을 쳤을까? sdsaram 2281 2009.06.25 sdsaram 2009.06.25 2281 566 [부동산] 집 뒷마당에 집 한채 짓기 더 쉬워진다 Karen 2278 2017.01.12 Karen 2017.01.12 2278 565 [부동산] 美 주택시장 회복세 완연 sdsaram 2276 2011.12.22 sdsaram 2011.12.22 2276 564 [부동산] [머니 스토리] 융자 프로그램 선택 sdsaram 2275 2007.08.17 sdsaram 2007.08.17 2275 563 [부동산] Move-in Ready Rancho Penasquitos Op… Doug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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